먼저 스페인 비자 신청과 수령은 날짜 예약을 먼저 해야하는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날짜에 출국할 수 없는데, 이를 몰라서 출국이 힘들어진 사람들을 위해 경험을 통해 얻은 몇 가지 팁을 써보고자 한다

 

1. 스페인 대사관에 전화해서 사정을 말씀드리기 

공지에도 올라와있듯 성수기에는 예약을 잡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전화로 추가 예약을 받는다! 문의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확인해보고, 최대한 빨리!!!!! 전화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너무 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문의시간도 지나서 눈물나기 직전일 때!

 

2. 사람들이 예약 취소한 것을 잡는다.

이건 정말 24시간 예약사이트를 봐야한다. 언제 자리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

이 때의 팁은 새벽 12~1시 사이를 노릴 것! 경험 상 당일 아침 예약자리가 이 시간대에 풀리곤 했다. 만약 17일이라면 16일에서 17일 되는 12시 그 시간대에 17일 9시, 9시 10분 이런 자리가 난다.. 이것도 희박한 경우지만 내가 하루종일 지켜본 결과 이 시간대에 예약 취소가 자주 보였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도 예약사이트를 보고 있으니 취소된게 뜨자마자 아주 빠르게 클릭해야한다는 것이다 (⌒-⌒; )

 

+) 새벽 2시,3시에도 뜨니 잠안오고 할게 없다면 틈날때마다 들어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

 

3. 비자 수령 예약의 경우 승인되지 않은 사람들/코멘트를 달지 않은 사람들의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를 노린다.

이것도 하루종일 보기 힘드니 팁을 적어보자면

오전 11시~오후 1시(보통 오후 12시), 오후 4시~5시 30분에 주로 예약이 취소되는 것 같다. 이는 스페인대사관에서 예약들을 확인해보고 취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맨날 같은 시간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평균적으로 이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듯 싶다.

 

참고로 나는 1번과 2번 방법으로 신청/수령을 예약했다. 3번 방법으로도 예약을 잡았었지만 날짜를 바꾸었음! 

그래도 역시 가장 좋은 것은 빨리 비자 신청 예약을 잡는 것.. 

이것이 늦어지면 승인도 늦춰지고 수령도 늦춰지고 최악의 경우 출국까지 늦춰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한달 내내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매우 피곤.. 그러니까 8월 말에 출국하려면 7월에 비자 신청을 예약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늦어도 6월?에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ᵕ̣̣̣̣̣̣﹏ᵕ̣̣̣̣̣̣)